삼척 용화·장호 하수관로 정비사업 올해 말 완공

박상수 시장, 초당천 생태하천 등 근덕면 주요사업장 점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용화·장호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용화·장호 공공하수처리장 연결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2019년 말 착공했다.

하루 처리용량 1천200t 규모의 용화·장호 공공하수처리장은 사업비 112억 원을 투입해 올해 5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의 근덕면 하맹방리 초당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23년 말 준공 계획이다.

2023년 5월에는 근덕면 수산자원센터 일대에 어린이 전용 생태 탐험 전시관이 문을 연다.

어린이 전용 생태 탐험 전시관은 지상 3층, 건물 총넓이 298.5㎡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8일 이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