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흠 세종 대표변호사, 신간 '세법산책' 출간
백제흠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가 <백제흠 변호사의 세법산책>을 출간했다. 세법을 조세·소득세·상속세·관세 등 9개 영역으로 나눠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했다. 백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졸업 후 1994년 인천지방법원을 시작으로 7년간 판사로 근무했다. 2001년 법원을 떠나 하버드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국제 조세 과정을 수료하고 뉴욕대 로스쿨에서 조세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