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자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경남형 트랙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경남형 트랙은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도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채용장려금 및 환경개선금 등 인센티브를 비롯한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올리고, 지급 요건도 정규직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