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광복절인 15일 강원은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5.8도, 원주 25.9도, 강릉 29.2도, 동해 24.7도, 평창 24.1도, 태백 23.5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7∼30도, 산지 25∼28도, 동해안 30∼33도로 예상된다.

내륙과 산지에는 낮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현재 춘천과 삼척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남쪽에서 유입되는 덥고 습한 공기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만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호우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