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 획득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을 충실히 실천해 온 곳을 말한다.

서대문구는 지난달 15일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4년이다.

구는 "각 요소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추가 심의 단계 없이 인증을 획득했다"며 "실무추진단 운영, 아동친화 예산 증가, 아동권리옹호관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10일 오후 4시 구청 청사 1층 현관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 현판 제막식이 열린다.

이성헌 구청장은 "아동친화사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추진한다는 의미에서 인증 현판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부착할 예정"이라며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