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경운기 바퀴에 깔린 60대 사망
9일 오후 5시 54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농로에서 A(64)씨가 몰던 경운기가 길옆 비탈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운기 바퀴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이전에 또 다른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