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인 로완과 치매예방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흥국생명은 로완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을 치매보험 상품에 활용할 예정이다.

로완의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치매 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을 제공한다.

흥국생명-로완, 치매예방 프로그램 활용 협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