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어니스트 클럽' 초대 총재 선임
유정복 인천시장이 사회의 도덕성 회복을 목표로 삼는 어니스트 클럽의 초대 총재로 선임됐다고 인천시가 24일 전했다.

어니스트 클럽은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창립됐으며 김진홍 목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종교계·정계·언론계 인사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초대 총재로 추대된 유 시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이 초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정직과 정의가 회복돼야 한다"며 "총재로서 진정성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