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펄벅재단은 다문화가정의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한국 보물찾기' 행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부모 나라에 대한 이해 폭을 늘리고,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5년 이상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과 학령기에 접어든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이 대상이다.

외가 가족이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고, 프로그램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 선발된 가족은 연말까지 음식, 놀이, 문화 등을 통한 다양성 체험을 비롯해 전통 공예품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26일까지 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국펄벅재단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은 국내 다문화가정의 화합을 위해 2008년부터 다문화자녀가 어머니의 모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인 '마더랜드 투어'를 비롯해 가족관계 개선 교육인 '마주봄-마음봄' 등을 개최해왔다.

펄벅재단, 다문화가정 화합·소통 돕는 '한국 보물찾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