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가정교육과,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인증
이 프로젝트는 예비교사들이 유엔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밀접한 생활 문제를 찾아 해결방안을 찾고, 실천하는 활동이다.
디지털백신, 친환경 활동, 동물권 보호 등 다양한 주제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연계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제26차 정기회의에서 이 프로젝트를 인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앞으로 3년이다.
경북대 관계자는 "인증을 계기로 다양한 전공의 예비교사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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