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 16시 90명 확진…1주 전 동시간대보다 59명↑
전날 같은 시간대(91명)보다 1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1명)보다는 59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8명, 진천·음성 각 13명, 제천 12명, 증평 8명, 충주 7명, 옥천·단양 각 3명, 보은·영동·괴산 각 1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1천94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