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157명에서 2일 220명으로 63명 늘어
대전 주간 하루평균 코로나19 확진자 9일 연속 증가
대전지역 주간 하루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아흐레(9일) 연속 증가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4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221명 이후 엿새(6일) 연속 200명대이다.

최근 1주일간은 총 1천543명으로, 하루 평균 220명꼴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달 23명 157명에서 63명 많아졌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8%인 51만7천767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 수준이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3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1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1천252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