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74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1명 늘어
전북도는 1일 27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보다는 21명, 1주일 전보다는 95명이 각각 늘어난 숫자다.

지역별로는 전주 97명, 군산 61명, 익산 47명, 임실 14명, 완주 12명, 남원 7명 등이다.

확진자 한 명이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2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