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표 "주가 10만5천원 도달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
한샘은 27일 "김 대표가 이런 입장을 공지했고, 지난달부터 실제로 최저임금을 적용한 월급 191만원(세전)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의 이런 결정은 한샘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작년 한샘은 원자재 비용 상승과 아파트 거래 감소 등의 여파로 전년보다 26.9% 줄어든 6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도 작년 동기보다 60.2% 감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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