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전까지 5∼30㎜ 비…영서는 오후에 돌풍 동반 소나기
24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동해안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3.8도, 원주 23.5도, 강릉 23.5도, 동해 21.9도, 평창 22.9도, 태백 22.2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7∼30도, 산지 25∼27도, 동해안 32∼33도로 예상된다.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영서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영서에는 늦은 오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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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