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공동 참여 자율주행차 공공 조달 협의체 발족
협의체에는 조달청, 대구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조달연구원,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기업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앞으로 자율주행기술 개발부터 혁신제품 지정, 시범 구매사업까지 공공부문 도입·확산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 청장은 "민간이 개발한 혁신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판로확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연간 184조원의 정부 구매력이 적극적인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자율주행 협의체 발족 행사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8개 우수제품 기업과 간담회를 하고 조달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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