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세대 융합형 일자리 사업인 ‘신중년 창업 지원, 경남나빌레라’를 추진한다. 도내 주소를 둔 신중년(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창업에 대한 의지와 아이디어를 가진 신중년 20명을 선정해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창업 전문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