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소녀시대 수영, 실명질환 유전자 분석 연구비 지원

입력2022.06.10 13:14 수정2022.06.10 13:14

IHQ·로드FC, 바바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TV조선, '백반기행' 결방

▲ 소녀시대 수영, 실명질환 유전자 분석 연구비 지원 =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유전성 망막질환 원인 유전자 분석 연구비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인 최수영은 디지털 건강관리 기업 휴먼스케이프와 함께 7일 서울대 의과대학 최무림 교수 연구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수영은 2012년부터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를 맡아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환우 치료 연구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IHQ·로드FC, 바바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 IHQ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와 9일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IHQ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바바요 콘텐츠를 함께 제작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IHQ에 따르면 양사는 로드FC의 종합격투기 분야 경험을 활용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유통, 홍보 등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 TV조선, 축구 중계로 '백반기행' 결방 = TV조선이 10일 오후 7시 50분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파라과이의 A매치 평가전 생중계로 인해 이후 시간대 프로그램 편성을 변경한다.

매주 오후 8시 방송되는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결방하며, '뉴스9'는 축구 중계가 끝난 후 오후 10시 방송된다.

오후 11시부터는 '우리 이혼했어요2' 특별판이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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