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총동문회장에 배우 진선규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2일 배우 진선규 씨(사진)를 제2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진 회장은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에서 연기 경력을 쌓다가 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최근에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TV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