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 삼광의료재단에 문을 연 내·외국인 관광객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 관계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 삼광의료재단에 문을 연 내·외국인 관광객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 관계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5906명 늘어 누적 1769만46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만3925명)보다 8019명 줄었다. 목요일 발표된 확진자 수로는 지난 2월3일(2만2905명) 이후 14주 만에 가장 적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4만9055명)부터 9일 연속 5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354명으로 전날보다 29명 감소했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19.2%(2494개 중 480개 사용)로, 전날(18.8%)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사망자는 63명으로 직전일(29명)보다 34명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월14일 이후 86일 만에 20명대로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60명대로 증가했다.

지난 6일부터 최근 일주일 사망자 추이를 보면 48명→83명→71명→40명→62명→29명→63명이다.

누적 사망자수는 2만3554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 0.13%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12명, 나머지는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 발생 사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 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8%(누적 4455만8791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7% (누적 3320만3948명)이 마쳤다.

만 5∼11세 소아의 1차 접종률은 1.7%다.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접종은 대상자 1181만1480명 중 31.5%(371만8819명)가 예약을 했고, 26.0%(306만7786명)가 접종을 마쳤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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