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금속제조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6일 오전 10시 52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오전 11시 20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점차 불길이 사그라들자 18분 만인 오전 11시 38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진화 작업에는 펌프 차량 등 장비 23대와 소방대원 등 69명이 투입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