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등 본격적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맞아 교외형 아웃렛이 북적이고 있다.

엔데믹에 북적이는 교외형 아웃렛…가정의달 체험행사도 '풍성'

롯데아울렛은 지난 1일 타임빌라스를 방문한 고객이 3만5천여명에 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1∼4월 주말 평균 방문 고객 수보다 30% 이상 많은 수치다.

타임빌라스에서는 1일부터 15m 크기의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하고 있다.

또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파주점의 '피기스 타운'에도 많은 고객이 몰렸다.

그 덕에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롯데아울렛 전 점의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됐다.

특히 골프, 아웃도어, 영유아 관련 상품 매출은 40∼50% 증가했고 교외형 아웃렛의 식음료 매출도 70% 이상 늘었다.

롯데아울렛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간 제대로 된 나들이를 즐기지 못한 상황에서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교외형 아웃렛에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보고 5∼8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8일까지 6개 점포에서 장난감 업사이클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7∼8일에는 이천점에서 버스킹 공연을 한다.

기흥점에서는 7일에 퍼레이드 행사를, 파주점에서는 8일까지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연다.

엔데믹에 북적이는 교외형 아웃렛…가정의달 체험행사도 '풍성'

신세계사이먼도 5∼15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가정의 달 행사를 연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 점에서 모바일앱 회원에게 회전목마와 미니 트레인 무료 탑승권을 증정한다.

파주점에서는 어린이 캐릭터 워터 타투 시현 행사를, 시흥점에서는 피에로 풍선 이벤트를 각각 연다.

또 부산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연 '버블 아트쇼'를 진행하고,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는 현악 앙상블 공연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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