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청주에 2025년 말 완공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가 2025년 말까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조성된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30만4천㎡ 터에 추진하는 이 산업단지의 용지별 면적은 산업시설 10만4천㎡, 상업시설 2만여㎡, 주거시설 8천800여㎡이다.

지원시설(3만5천여㎡), 주차장(9천400여㎡), 광장과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12만5천여㎡)도 조성된다.

협회 측은 올해 말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한 뒤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토지 보상률은 약 90%다.

협회는 산단이 조성되면 부지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숙박시설인 한옥마을과 한옥호텔, 저잣거리, 상가시설, 60여개의 전통공예공방, 농산물 판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예 관련 연구개발센터(공예학교 포함)도 조성된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시비, 민간자본을 합쳐 총 2천766억원이 투입된다.

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청주에 2025년 말 완공

시 관계자는 "이 산단이 조성되면 전통공예문화산업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의 자금 확보 상황에 따라 단지 완공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지난해 10월 22일 이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