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LG헬로비전 '엄마는 예뻤다' 내달 1일 첫 방송
KBS '주접이 풍년' 방송시간 변경
[방송소식] 디즈니+, '워킹 데드11' 27일 국내 첫 공개
디즈니+, '워킹 데드11' 27일 국내 첫 공개 = 디즈니+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드라마 시리즈 '워킹 데드'의 열한 번째 시즌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워킹 데드'는 좀비가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24부작으로 제작된 시즌11은 지난해 8월 미국 AMC에서 방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16회가 공개됐다.

디즈니+는 27일 '워킹 데드11'의 1∼8회를 공개한 뒤 추후 남은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소식] 디즈니+, '워킹 데드11' 27일 국내 첫 공개
▲ MBN·LG헬로비전 '엄마는 예뻤다' 내달 1일 첫 방송 = MBN·LG헬로비전 예능 '엄마는 예뻤다'가 다음 달 1일 첫선을 보인다.

'엄마는 예뻤다'는 엄마로 살아온 중년 여성의 청춘을 돌려주기 위해 의학, 패션, 뷰티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진행을 맡았다.

다음 달 1일 오후 5시 MBN·LG헬로비전 채널에서 첫 방송.
[방송소식] 디즈니+, '워킹 데드11' 27일 국내 첫 공개
▲ KBS '주접이 풍년' 방송시간 변경 = KBS 2TV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21일부터 방송시간을 오후 8시 30분으로 1시간 앞당긴다.

'주접이 풍년'은 연예인을 '덕질'(특정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해 관련된 것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하는 팬들을 조명한 토크 버라이어티쇼로 박미선·이태곤·장민호가 진행한다.

21일 방송에서는 가수 김연자가 게스트로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