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27일까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미국·중국·일본 현지 온라인 쇼핑몰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기업이다. 10개 기업을 선정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의 신규 입점 컨설팅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미국 아마존과 일본 큐텐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기업에는 컨설팅, 물류비, 광고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