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혁신조달 '전도사'…中企·벤처 적극 지원
김 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에 대응해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사업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 청장은 강원 철원 출신으로 신철원종합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기획재정부 재직 중 영국 브리스톨대학원에서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40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예산처 공공 혁신본부서기관과 국무총리실 국정과제관리과장, 기재부 계약제도과장 등을 거쳤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회의원(경기 군포갑)에 당선되며 당 대표 비서실장,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을 지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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