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tvN '별똥별' 특별출연·'악의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5일 첫 공개
드라마 '설국열차' OCN서 방송
[방송소식] 유진, 시리얼 10만명분 저소득층에 기부
▲ 유진, 시리얼 10만명분 기부 = 배우 유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켈로그와 함께 저소득층 이웃에게 시리얼 10만명분을 기부한다고 소속사 인컴퍼니가 4일 밝혔다.

유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진은 지난해에도 소속사와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전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왔다.

[방송소식] 유진, 시리얼 10만명분 저소득층에 기부
▲ 최지우, tvN '별똥별' 특별출연 = 배우 최지우가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특별출연한다.

최지우는 '별똥별'에서 90년대를 대표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 은시우를 연기한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별똥별'은 연예인을 빛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로 이성경, 김영대, 이정신 등이 출연한다.

[방송소식] 유진, 시리얼 10만명분 저소득층에 기부
▲ '악의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5일 첫 공개 =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가 자체 콘텐츠 '권일용, 김남길의 악의 마음을 읽어드립니다'(이하 '악의 마음을 읽어드립니다')를 5일 처음 공개한다.

이 콘텐츠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겸임교수와 배우 김남길이 범죄자들의 심리와 사이버 범죄의 온상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는다.

김남길 주연의 SBS TV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베이징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하는 3주 동안 길스토리이엔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선보인다.

5일 공개될 1회에선 사이코패스 프로파일링, 가스라이팅과 사이코패스의 상관관계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방송소식] 유진, 시리얼 10만명분 저소득층에 기부
▲ OCN, 드라마 '설국열차' 방송 = 드라마 '설국열차'의 첫 번째 시즌이 4일부터 OCN에서 방송된다.

봉준호·박찬욱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설국열차'는 동명 영화의 10년 전 시점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제니퍼 코넬리, 다비드 드그스 등이 출연했다.

OCN에서 방영될 첫 번째 시즌은 2020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와 미국 케이블 채널 TNT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현재 TNT에서는 세 번째 시즌이 방영되고 있다.

총 10회로 구성된 '설국열차' 시즌 1은 OC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OCN 무비스(OCN Movies)에서는 오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