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26일 오후 9시까지 경기도에서 4천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진자 3천90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기 오후 9시까지 3천900명 확진…동시간대 최다(종합)

같은 시간대 집계치 최다였던 지난 24일 2천291명보다 1천609명 많은 것으로, 도내 동시간대 확진자 수로는 가장 큰 규모다.

하루치 집계 마감이 3시간이나 남았는데, 이미 도내 신규 확진자 수로는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에 따라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종전 도내 하루 최다 기록은 전날인 25일 4천221명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이달 18일 이후 7일 연속 2천명대로 나오면서 4차례나 도내 최다 기록을 경신하더니 3천명대를 건너뛰고 25일 4천명대까지 치솟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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