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는 신중년, 일자리 신청하세요"
이번 사업은 2022년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됐다.
구는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 희망 매니저 19명, 장미공원 매니저 4명 등 2개 사업 분야에서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신중년에 해당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다.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며, 관련 서류를 구비해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신중년들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기회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