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전투기에는 조종사인 A(30대) 대위 1명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대위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투기가 야산에 떨어져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전투기에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보] 화성시 야산에 F5 전투기 1대 추락…조종사 1명 탑승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