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지방우정청,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부산명품수산물협회와 ‘부산 명품 수산물의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우체국 쇼핑몰에 ‘부산 명품 수산물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부산 업체의 입점을 지원한다. 현재 16개 업체가 7개 품목 75개 명품수산물 제품을 생산·가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