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적모임인원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다음 주부터 4주간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패스 적용은 내년 2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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