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6명이 추가됐다.

대구 의료기관·유치원 등에서 76명 신규 확진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6명이 늘어난 1만8천686명이다.

북구 의료기관 2곳과 관련해 확진자가 3명씩 더 나왔다.

두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 누계는 각각 55명, 30명이다.

또 수성구 체육시설 및 달성군 학교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됐다.

중구에서 목욕시설과 관련해 3명, 지인 모임과 관련해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구 유치원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12명이 나왔다.

이 유치원에서는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6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22명에 대해서는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가 301명이 됐다.

3명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확진돼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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