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식당 등 산발 감염 이어져 대구서 47명 신규 발생

종교시설이나 식당 등과 관련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15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 발생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15일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감염 47명 늘어 1만6천385명이다.

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11명, 달성군 8명, 서구 7명, 수성구·동구 각 6명, 북구 5명, 중구 2명, 남구 1명, 서울 이관 1명이다.

감염원별 확진자는 달성군 종교시설 관련 4명, 서구 유흥주점 관련 1명, 서구 일가족 관련 1명, 북구 종교시설 관련 2명, 달서구 음식점 관련 6명, 달서구 PC방 관련 1명, 수성구 의료기관 관련 5명, 달성군 사업장 관련 4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 2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 9명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추가 발생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568명이고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전날보다 153건 늘어 누적 1만5천645건이다.

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구 시민체육관에 마련한 예방접종센터에서 국내 체류 등록·미등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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