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이끌 대학의 역할은"…박형준, 12일 오픈캠퍼스 미팅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대학을 찾아 학생, 기업관계자 등과 만나는 토론 행사다.
6월 동의과학대, 9월 부경대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한 대학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검진 및 연구센터 건립, 반려동물 교육·재활훈련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 등에 관해 토론한다.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조종사·정비사·운항관리사 등 전문 항공인력 양성 및 항공 소재부품 기술개발 등도 논의한다.
토론에는 박형준 시장, 김충석 신라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반려견 동반카페 김실비아 대표, 한국애견협회 최용 부산지회장,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하현주 이사, 에어부산 김해공항 지상조업사 비에이에스 백형신 대표, 교원창업기업 한국리포좀 김안드레 교수, 학생 창업자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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