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29도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아침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낮부터 중부지방 전체와 전라권, 경상 서부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와 독도 20∼60㎜, 수도권, 강원도, 충청 북부 5∼30㎜다.

아침까지 강원 산지와 충북,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6도, 인천 21.8도, 수원 21.7도, 춘천 19.0도, 강릉 18.0도, 청주 20.3도, 대전 19.9도, 전주 21.6도, 광주 20.6도, 제주 22.3도, 대구 20.7도, 부산 21.5도, 울산 19.1도, 창원 20.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2m, 서해 0.5∼3m, 남해 0.5∼3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