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록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가운데 오른쪽)이 28일 김기수 딥아이 대표와 인공지능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구자록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가운데 오른쪽)이 28일 김기수 딥아이 대표와 인공지능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28일 3D프린팅 벤처직접지식산업센터에서 울산지역 스타트업 기업인 ‘딥아이(대표 김기수)’와 인공지능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아이는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 화력발전소 보일러 등 관형 열교환기 전열관 ECT(Eddy Current Test) 신호 및 평가결과에 관한 자동평가 시스템 개발로 원천 데이터를 가공, 분석해 수요자의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데이터 모델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7월 한수원 사내벤처 기업으로 설립한 후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인공지능 BM(Business Model)과정의 애로기술 해결 과제로 선정되는 등 ECT 신호 평가 해석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 제품개발, 인공지능 기술 사업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장과 공동 연구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딥아이는 인공지능 기반 ECT 신호평가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적 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기술자문 및 상호협력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EPRI(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인증시험을 통과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구자록 원장은 “제조중심의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융합기술을 접목시켜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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