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검정고시' 통해 학력 취득한 장애인에 합격증 수여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회째 시행한 '찾아가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와상장애인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검정고시는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 지체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자택이나 복지관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날 열리는 수여식에서 합격증서를 받는 와상장애인 이은지 씨는 올해 1회 검정고시에서 중졸, 2회에서 고졸 학력을 연이어 취득했다.

이 씨는 "향후 대학에 진학해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 합격자 5명(중졸 2명·고졸 3명)이 합격증서를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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