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제8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1)'을 내달 7∼8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27일 밝혔다.

오프라인 행사는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온라인은 나노피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며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주제는 '미래 산업의 핵심! 나노 융합기술'이며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불리는 나노기술 현주소를 살핀다.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7개 기관과 나노융합제품 관련 58개 업체가 참여한다.

부품·소재·장비 강연과 나노융합기술 산업의 현재와 미래 트랜드를 조망한다.

또 수출·기술 상담회 및 제품 발표회도 진행된다.

강연 신청은 내달 4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www.nanopia.org)에서 하면 된다.

'제8회 나노융합산업전'…내달 7∼8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