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중구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중구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토요일인 25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8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의 2189명보다는 209명 적지만, 한 주 전인 18일의 1570명보다는 410명 많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672명, 경기 576명, 인천 162명 등 수도권이 1410명(71.2%)이고, 비수도권이 570명(28.7%)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주말에는 검사 수가 줄어들기에 증가 폭이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084명 늘어 최종 3273명으로 마감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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