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51명 추가 확진…외국인 모임 등 산발 감염 지속

전북도는 25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날짜별로 24일 35명, 25일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26명, 익산 7명, 군산 5명, 남원 4명, 김제·완주 3명, 순창·정읍·완주 각 1명이다.

베트남인 모임으로 인한 확진자가 추가돼 관련 누적 환자는 13명(전주 3명·군산 2명·익산 5명·완주 2명·김제 1명)으로 늘어났다.

순창 대안학교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나와 관계 누계가 50명으로 증가했다.

부안 소규모 교회 확진자 수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5명에서 8명으로 정정됐다.

이밖에 추석 연휴에 타 시·도를 방문하거나 고향을 방문한 타지 가족과 접촉해 산발적인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324명이 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수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이 시국에서 확진자 규모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만남과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옳은 행동이 무엇인지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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