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는 공원 곳곳에 층꽃나무 등 가을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개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픽! 제천] 월악산은 지금 가을꽃 천지

월악산국립공원 만수자연관찰로 야생화단지에는 층꽃나무 외에 용담, 며느리밥풀꽃, 구절초 등도 활짝 피었다.

특히 층꽃나무는 보랏빛을 띠며 꽃이 줄기 끝에 층을 이루면서 둥글게 피어나 탐방로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만수자연관찰로 자연놀이터에는 지형지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시설도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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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준 탐방시설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탐방객들이 월악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야생화를 보면서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듬뿍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 = 박재천 기자, 사진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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