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치소·교도소, 추석맞이 '비대면 교화' 행사

법무부는 17일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전국 구치소·교도소 등 교정시설에서 추석맞이 교화 행사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재소자들이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접견이 금지됐던 가족들과 '화상 가족접견'으로 명절 인사를 나눌 수 있어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정시설 중 31개 기관에서는 수용자들이 부모에게 '효도 편지'를 쓰고, 21개 기관에서는 수용자들이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선물을 구매해 가족들에게 보낸다.

법무부는 이번 추석에도 교정위원, 종교단체, 사회봉사 단체 등에서 총 2억8천여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국 구치소·교도소, 추석맞이 '비대면 교화' 행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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