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대출금 100%)하고 부산은행이 연 1.5% 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하면, 부산시가 이자 전액을 연 최대 150만원까지 최장 4년간 청년들에게 지원한다. 접수는 2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