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8~9일 엑스코에서 기업애로해결 박람회를 개최한다. 삼성, 현대, SK, LG, 롯데, 포스코, 한화, 신세계 등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 99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와 12개국 33개 기업이 바이어로 참여하는 ‘비대면 수출상담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