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불법집회 강행 시 엄정대응"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가 25일 대규모 집회를 강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경찰이 방역수칙 위반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은 이날 "불법 집회를 강행하면 가용 경력과 장비를 활용해 집결단계부터 강력한 경고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 당국과 합동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감염병예방법 등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해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노조가 최근 회사 내부에서 집합 금지 인원을 초과해 결의대회와 선전전을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당진시는 방역지침을 어긴 노조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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