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406명 확진…전날보다 16명 적어

수요일인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3일) 422명보다 16명, 지난주 수요일(7월 28일) 414명보다 8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8월 3일 486명, 7월 28일 51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7월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갈아치웠다.

최근에는 평일 500명 안팎을 오르내리다 화요일 확진자 수가 치솟고 이후 점차 줄어드는 패턴을 유지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4명이었고, 나머지 402명은 국내 감염 사례였다.

진행 중인 주요 집단감염에서 나온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용산구 PC방 9명, 동작구 사우나(7월) 2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7월) 2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1명이었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13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주요 집단감염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기준 용산구 PC방 31명, 동작구 사우나 53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47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5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사례는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236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가 139명이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천39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