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방문…백신 예약시스템 안정화 지원도 당부
전해철 "국민지원금 지급시스템 신속·안정적으로 구축해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정부 통합 데이터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시스템 구축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전 장관은 이달 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는 국민지원금 지급 시스템 구축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피면서 국민들이 적기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장관은 또한 40대 이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임박함에 따라 예약시스템 접속지연 재발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최근 백신접종 예약 접속 지연 당시 질병관리청을 3차례 긴급방문해 시스템 진단과 개선을 도왔으며, 현재도 전문인력을 질병청에 파견하는 등 민관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국가기관 주요 서비스의 서버, 스토리지, 통신·보안장비 등 정보자원을 관리하는 데이터센터다.

현재 대전과 광주에 2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내년에 대구, 2023년에 공주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전 장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IT환경 변화에 발맞춰 우리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정부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