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형 어린이집 10곳 추가 선정

광주시는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곳이다.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선정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어린이집 4곳·가정어린이집 6곳이다.

현재 운영 중인 공공형 어린이집은 87곳이다.

평가인증 A등급 이상, 개방성, 운영 안정성 등을 다양하게 평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한시적으로 정원 충족률을 5% 하향(75%)한다.

선정된 곳은 보육교사에게는 국공립 1호봉에 상응하는 급여를 지급하고 반·아동 수에 따른 운영비 및 환경개선비 등을 3년간 추가 지원한다.

3년마다 운영 실태를 평가받아야 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11일까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강은순 시 출산보육과장은 "국공립 확충과 더불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 운영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개발·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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