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25곳의 운영을 지난달 28일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지난달 1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을 재개했지만,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다시 중단했다.

구는 경로당을 다시 열면서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이용자만 출입을 허용하되 이용 시간을 평일 오후 1∼5시로 제한하고, 이용 정원도 기존 50%로 제한했다.

영등포구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며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등포구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 125곳 운영재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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